3월 넷째 주 분양시장에선 SH공사가 서울에서 선보일 분양주택과 국민임대주택 공급 물량이 눈에 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신규 청약접수 9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21일부터 송파구 마천지구, 강동구 강일2지구, 양천구 신정3지구, 구로구 천왕지구의 분양주택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SH공사는 신정3-1지구, 천왕4지구, 강일1지구, 동대문구 마장동, 은평구 은평1지구, 마포구 상암10ㆍ11지구 국민임대주택의 청약접수도 이날부터 이뤄진다.
22일에는 중흥건설이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 A-2블록에서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2차’의 청약신청이 시작된다. 같은 날 한화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1,533실로 구성된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일반에 선보인다.
23일에는 롯데건설이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10블록에서 ‘롯데캐슬2차’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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