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함맘 AFC 회장, FIFA 회장 출마 공식 선언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함맘 AFC 회장, FIFA 회장 출마 공식 선언 外

입력
2011.03.18 12:47
0 0

함맘 AFC 회장, FIFA 회장 출마 공식 선언

모하메드 빈 함맘(62·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맘 회장은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1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IFA 회장은 6월1일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총회에서 선출되며, 후보 등록 기한은 3월31일까지다.

김연아, 세계선수권 무산으로 20일 귀국

일본 도호쿠 대지진으로 빙판 복귀가 무산된 김연아(21·고려대)가 20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LA에 머물던 김연아는 2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지진으로 대회 개최가 무산되자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김연아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스케이팅 훈련을 계속하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활동에 주력한다.

최경주, PGA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첫날 31위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를 중위권에서 마쳤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7,34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1위는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폴 케이시(잉글랜드).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 들어 보기 2개에 버디는 1개에 그쳐 최경주와 함께 공동 31위(2언더파 69타)에 자리했다.

내달 말 예정 한일 배구 톱매치도 무산

도호쿠 대지진 탓에 내달 말 예정된 2011 한일 V리그 톱매치도 무산됐다. 지지통신은 지진 피해가 커지면서 일본 배구리그기구가 4월24일 사이타마시에서 예정된 톱매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8일 보도했다. 한일 V리그 톱매치는 양국 프로배구 우승팀이 맞붙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5번째를 맞는다. 2009년까지는 리그 1, 2위 팀이 서로 한 번씩 대결해 성적으로 순위를 갈랐지만, 지난해부터 우승팀 간의 단판 승부로 방식이 변경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