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발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는'토털 투자 유치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기술개발기 기업에는 경영•기술컨설팅 지원, 발전기 기업에는 인력채용과 교육, 성장기 기업에는 언론홍보 마케팅과 기업 브랜드 강화, 도약기 기업에는 DMC 입주기업 간 소통과 해외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성북구 SSM 입점규제 시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입점 규제를 골자로 한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 점포 등록제한에 관한 조례' 시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구는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500m 내를 전통상업 보존구역으로 지정, 대규모 상점(연면적 3,000㎡이상)과 준대규모 상점(연면적 3,000㎡미만인 대기업 직영상점)의 개설 등록을 제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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