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플라자/ 런던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최고 367만원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플라자/ 런던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최고 367만원 外

입력
2011.03.15 11:51
0 0

대한체육회-영국대사관, 런던올림픽 D-500 리셉션

대한체육회와 주한영국대사관이 15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D-500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가졌다.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리셉션에서는 올림픽 준비 현황 등이 소개됐다. 또 올림픽의 정신과 참여의 의미에서 유든 주한 영국대사와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가 탁구 경기를 펼쳐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스포츠계 인사 및 메달리스트가 참석했다.

런던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최고 367만원

2012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LOCOG)가 대회 개막 500일을 앞둔 15일 입장권 가격을 확정해 발표했다. 총 66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할 예정인 런던올림픽조직위는 내년 7월12일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입장권 값을 최저 20파운드(약 3만6,500원)에서 최고 2,012파운드(약 367만원)로 결정했다. 조직위는 전체 입장권 중 250만 장의 가격을 20파운드 미만으로 책정하고 16세 이하의 청소년과 60세 이상의 노인에 대해선 할인한 가격에 팔기로 했다. 조직위는 4월26일까지 온라인으로 1차 예약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9월9일부터 티켓을 판매할 계획이다. 영국과 유럽연합(EU) 회원국 국민은 런던올림픽조직위 홈페이지(www.london2012.com), 나머지 나라는 해당국 올림픽위원회(NOC)에서 예약할 수 있다.

초중고 축구리그 스폰서에 대교

대한축구협회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대교와 초중고 축구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했다. 또 KBS와는 주관 방송사 협약을 맺었다. 세계적인 교육문화 기업인 대교는 2009년부터 중등과 고교 리그의 스폰서를 맡았고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통합해 내년까지 2년간 후원한다. 대교는 후원 계약으로 대회 명칭(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과 보드 광고권 등 다양한 권리를 획득했다.

'골 넣는 수비수' 수원 마토 K리그 2라운드 MVP

수원 삼성의 '골 넣는 수비수' 마토(크로아티아)가 1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마토는 지난 12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프리킥 동점골과 페널티킥 결승골을 혼자 넣어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수원에서 활약하며 철벽 수비로 '통곡의 벽'이라는 별명을 얻은 마토는 MVP와 함께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에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