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사업관리(CM)협회는 8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세계CM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CM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게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 포상도 진행됐다.
■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프로슈머그룹인 제6기 '명가연' 발단식을 가졌다. 명가연은 2011년 한해 동안 아파트 상품개발 자문, 분양상품 품평 활동, 경쟁사 상품 분석, 주거관련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우림건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사내 캠페인으로 ' 안전 3무(無) 4행(行)' 운동을 펼친다. 안전 3무4행은 전도(顚倒), 추락, 낙하 등의 3가지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고, 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회의 실시 ▦일일 피드백을 통한 위험요인 제거 ▦철저한 출역(出役)관리와 잠재적 위험 근로자 노동 예방 ▦현장 정리정돈 등 4가지 과제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 유진기업이 지난해 618억원의 영업이익과 152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6,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년 동안 자산을 매각하고 투자를 유치해 부채 비율을 낮춘 덕분에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 건설사업관리(CM)업체 한미파슨스는 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2.2%로 정해졌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고, 이달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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