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8일 대전 유성구 용산동 그린산업(대표 이용원)을 찾아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그린산업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우간다 빈곤아동을 돕는 ‘지구촌 나눔’및 결식아동을 위한 ‘혼자 먹는 밥상’후원금으로 연간 144만원씩 지원기로 약정했다.
이용원 대표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구촌의 어려운 아동을 도우면서 나눔의 보람과 기쁨을 찾겠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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