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볼을 칠 때 지나치게 목표 방향보다 클럽 헤드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와 클럽이 뻗어나가지 못한다.
●결과 스윗 스팟에 맞지 못하고 클럽의 끝, 토우에 맞게 돼 거리와 방향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는다.
●목표 클럽이 스퀘어하게 올 수 있는 느낌을 찾는다.
●연습방법 힐에 맞는 샷을 방지하는 드릴과 같은 원리다. 바닥에 약 5~6cm 간격으로 공을 두 개 놓는다. 이후 어드레스를 하는데 몸에서 가까이 있는 볼에 클럽을 놓고 셋업을 한다. 그리고 나서 원래대로 백스윙을 하고 다운스윙 시 바깥쪽 공을 타격한다. 실패를 했다면 성공할 때까지 공을 친다.
만일 성공을 했다면 클럽과 몸이 바깥쪽 공을 맞추기 위해 어떠한 느낌으로 스윙을 했는지를 잘 생각해 본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지만 손이 몸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이 훈련을 할 때는 처음부터 100%의 힘으로 치기 보다는 70% 정도로 스윙을 시작, 점점 더 파워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짐 맥클린 골프아카데미 공인 인스트럭터
내셔날골프아카데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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