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오피니언면 데스크 칼럼 신설

장명수 칼럼 종료… 김인숙 칼럼은 금요일로 이동

한국일보 오피니언면이 새 봄을 맞아 개편됩니다. 이번 개편은 한국일보 편집국 데스크들의 현장에 밀착된 의견과 시각을 다각도로 펼쳐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3월 7일부터 월ㆍ수요일자에 '데스크 칼럼'이 신설됩니다. 박광희ㆍ김진각 편집위원, 황상진 부국장대우 디지털뉴스부장, 하종오 부국장대우 사회부장, 김광덕 정치부장, 이성철 경제부장 순으로 집필합니다. 부ㆍ차장들이 쓰는 화ㆍ수ㆍ금요일의'편집국에서'는 화ㆍ목ㆍ토요일로 옮겨 싣습니다.

장명수 고문이 이화학당 이사장에 취임함에 따라 격주 금요일에 실리던'장명수 칼럼'은 종료되며, 격주 수요일의 '김인숙 칼럼'이 4일부터 금요일로 이동해'임철순 칼럼'과 번갈아 게재됩니다. '강병태ㆍ이유식 칼럼(화)', '이준희ㆍ이계성 칼럼(목)', 정병진 수석논설위원ㆍ황영식ㆍ이대현ㆍ고재학ㆍ장인철 논설위원과 이영성ㆍ이충재 편집국 부국장이 맡고 있는 '메아리'(수ㆍ토요일)는 종전대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