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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문화를 할인 받자/ 카드사, 공연 할인·음식점 쿠폰 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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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 문화를 할인 받자/ 카드사, 공연 할인·음식점 쿠폰 등 행사

입력
2011.03.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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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감성과 미각 충전이 필요한 회원들을 위해 카드사들이 알뜰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이달 중 잇따라 선보인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외환카드(www.yescard.com)가 준비한 '63씨티-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눈여겨볼 만 하다. 63씨티 수족관인 '63씨월드', 미술관 '63스카이아트', 영화관 '63아이맥스', 밀랍인형 전시관 '63왁스뮤지엄' 가운데 3가지를 골라 볼 수 있는 'BIG3 관람권'(정상가 3만5,000원)을 외환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에 살 수 있다. 배우자나 자녀 등 동반자는 최대 3인까지 30% 할인해 준다. '내이름은 김삼순'(2만5,000원ㆍ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3만원ㆍSM틴틴홀), '뽀로로의 대모험'(2만원ㆍ서울교육문화회관) 등 총 8개 문화 공연도 외환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최대 10매)에 볼 수 있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들은 전월 사용 실적에 관계 없이 외환카드(체크카드 포함)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www.hyundaicard.com)는 젊은 층을 겨냥했다. 올 봄부터 신예 음악가 공연을 중심으로 한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첫 주인공은 지난해 타이틀곡 '틱 톡'으로 9주 동안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미국 가수 케샤다. 이달 29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콘서트가 열리며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1만원 짜리 티켓을 30% 할인된 7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www.citibank.co.kr)은 3월 중 씨티카드 고객에게 전국 57개 최고급 레스토랑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보는 즐거움 대신 먹는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것. 또 전국의 300여개 레스토랑 가맹점에서 씨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해외 미각 여행, 당일 식사 금액 캐시백 등의 행운을 챙길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도 증정한다.

강아름기자 sar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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