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46대 변협 회장에 신영무 변호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46대 변협 회장에 신영무 변호사

입력
2011.02.28 12:55
0 0

신영무(67ㆍ사법시험 9회) 전 법무법인 세종 대표 변호사가 28일 46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변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서울지방변호사회 추천 후보였던 신 변호사를 변협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 회장은 1973년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 75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세종을 만든 뒤 대표 변호사를 역임했다. 신 회장은 "젊은 변호사들의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법원 내에 판사들의 업무를 돕는 로클럭(법률연구원)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변협 부회장에는 차철순(15회), 강희철(21회), 김중기(29회), 위철환(28회), 조순열(43회) 변호사가 선출됐다.

권지윤기자 legend8169@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