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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석의 맨투맨 드릴] <21> 힐에 맞는 샷 방지하는 드릴-Anti heel shot whiff d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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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석의 맨투맨 드릴] <21> 힐에 맞는 샷 방지하는 드릴-Anti heel shot whiff drill

입력
2011.02.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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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다운스윙 시 클럽이 몸에서 붙어 나가지 못해 공이 클럽의 힐이나 목 부분에 맞는다.

●결과 공이 우측으로 날아가는 생크가 나거나 클럽의 안쪽에 맞아 거리가 감소한다.

●목표 임팩트 시 올바른 클럽의 위치를 확인하여 원하는 목표 방향으로 친다.

●연습방법 공 두개를 바닥에 놓는다. 공의 간격은 공 한개 반정도로 한다. 대략 5~6cm다. 공두개를 놓았으면 어드레스를 하는데 몸에서 멀리 있는 볼에 클럽을 놓고 셋업을 한다. 그리고 나서 원래대로 백스윙을 하여 다운스윙 시 안쪽의 공을 타격하도록 한다. 실패를 했다면 성공할 때까지 공 을 친다.

만약 성공을 했다면 클럽과 몸이 안쪽의 공을 맞추려고 어떠한 느낌으로 스윙을 했는지를 잘 생각해 본다. 모든 골퍼들이 똑같은 느낌을 가질 수는 없지만 대략 손이 몸에 많이 붙어서 친다라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느낌으로 몸통 회전과 손의 위치가 맞는다면 더 이상의 안쪽에 맞는 샷은 나오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연습을 할 때 처음부터 100%의 힘으로 치는 것 보다는 70% 정도의 스윙으로 시작해 점점 파워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짐 맥클린 골프아카데미 공인 인스트럭터

내셔날골프아카데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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