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서울문화예술협회(이사장 최란ㆍ탤런트)는 대중 예술 장르에 주는 2회 대한민국서울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특별대상에 김영진 PD 등 11개 부문을 선정, 28일 오후 7시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겸해 시상식을 한다. 상금이 없는 명예상이다.
김 PD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으로 KBS TV의 크리스마스 특집극 ‘고마워, 웃게 해 줘서’를 연출한 공으로 상을 받는다. 이 드라마는 장애인이 비장애 배우와 함께 나와 장애인의 현실을 진솔하게 그림으로써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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