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아이폰 케이스도 감각 돋보여
투미(TUMI)는 1980년대 업계 최초로 소프트하고 기능적인 방탄 나일론 소재의 여행가방을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킨 회사. 여행 및 비즈니스 가방 선두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온 이 회사가 올 졸업ㆍ입학 시즌을 맞아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내놓았다.
' 합리적인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스마트 럭셔리(Smart Luxury) 브랜드를 자처하는 투미(TUMI)의 '악센트 유어 알파'(Accent Your Alpha)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원래 가방에 다양한 색상의 파우치를 붙였다 떼었다 하는 방식으로 나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가 있다.
블루, 그린 등 6가지 색상의 파우치만 구입해 원래 가지고 있던 가방이나 새로 구입한 가방에 적용만 하면 새로운 가방을 구입한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이 원할 경우 영문 이니셜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나만의 가방이 완성된다. 파우치 세트 가격은 8만6,000원.
아이폰 케이스도 졸업, 입학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도마뱀 무늬가 그대로 살아 있는 가죽 소재의 '투미 아이폰 가죽 커버(TUMI I-PHONE LEATHER COVER)'는 내구성뿐 아니라 고급스런 소재와 디자인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해준다. 색다른 감각을 선호하는 이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가격은 16만3,000원. 또 올해 신제품 'Sea 컬러라인' 의 백팩과 여행용 캐리어 등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졸업, 입학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품 문의 02-546-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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