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심플한 디자인, 도시男들에 인기
'새로운 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의 손목시계는 새 출발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손목시계는 대부분의 남성들이 거의 유일하게 공을 들이는 패션 아이템이다.
'간지'가 생명인 새내기 대학생에겐 스칸디나비아의 전통 있는 시계 전문 제조회사인 대니시 디자인(Danish Design)이 제격이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인기 아이템인 X-LARGE 제품은 20대 남성 사이에서 '알 큰 시계'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높은 남성에겐 세련된 디자인과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블랙다이스의 Flow2 시리즈가 어울린다. 특히 BD-041-03 제품은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듀얼타임 디스플레이어로 세련미를 전해준다. 전 세계 200개 한정판이라 소장가치도 상당하다.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엘리쎄(ELYSEE) 제품은 수트를 즐겨 입는 이들에게 좋다. 시ㆍ분ㆍ초를 나타내는 크로노그래프와 별도 날짜표시 창으로 구성된 문자판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컬러의 가죽밴드로 완성돼 세련미를 더해준다.
최근 한 드라마에서 "자자손손 가보로 물려주는 것으로 우리나라에 딱 2개밖에 안 들어온다"며 남자친구에게 건네준 시계, 영국을 대표하는 시계브랜드 잉거솔(Ingersoll) 제품이다.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채택한 '티피(IN2709)'는 명품시계로서의 품격을 자랑한다.
제품 문의 및 구입은 거노코퍼레이션 (02)3397-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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