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서 호평받은 스마트한 LED 스탠드
이젠 일도, 공부도 '스마트'가 대세. 책을 좋아하는 학생이나 사무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직장인이라면 졸업ㆍ입학선물로 LED스탠드 '프리즘4000'이 제격이다.
LED스탠드 전문기업 ㈜프리즘이 지난해 출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은 프리즘4000 시리즈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도 전자ㆍ조명업계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우선 LED 전구를 사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 아니라 눈부심 방지 필터와 함께 3단계로 조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또 수은과 방전용 가스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제품이면서 몸체와 갓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해 일반 스탠드보다 넓은 조명 각도를 확보할 수 있다.
㈜프리즘은 최근 디자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LED 광원의 특성을 살린 조도 및 색, 온도 변환 등 그간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기능을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각 제품의 용도별 디자인을 특화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린 것.
신규 출시를 준비중인 모델 LED-8100은 기존의 바 타입(Bar type) 대신 라인 타입(Line type)으로 디자인됐고, 데스크용과 클램프용 두 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on/off 무드 점등 및 세세한 조도 조절이 가능한 아날로그 디머(조광기)는 CES에서 스마트폰에 비유되기도 했다.
제품 문의 080-48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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