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 뉴 X3 출시
BMW코리아는 17일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뉴 X3(사진)를 출시했다. 오토매틱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정차 시 자동으로 엔진이 멈추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장착됐으며, 도로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가변적으로 배분하는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도 갖췄다. 직렬 4기통 가변식 터보차저 2.0리터 디젤 엔진에 최대출력 184마력, 최대회전력(토크) 38.8kg.m을 자랑한다. 연비는 리터당 17.2km.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
석유화학공업협회, 신임회장에 정범식 호남석화 대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16대 회장으로 정범식(62) 호남석유화학 대표를 선임했다.
정 신임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1971년 한국종합화학공업에 입사해 현대석유화학 대표, 롯데대산유화 대표 등을 지냈다.
우정사업본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우표 선물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은 17일 오전 서울대 병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찾아 22일 발행되는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 우표와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선물하고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뽀로로 우표’는 한국의 캐릭터 우표 시리즈 첫 작품이다.
보해 양조, 막걸리 시장 진출
보해양조가 막걸리시장에 진출한다. 임건우(사진) 보해양조 회장은 창립 61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전남 목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막걸리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수출 등을 고려해 장기간 저장이 가능한 살균탁주를 생산하기로 했으며, 상반기중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공인노무사회 19일 정기총회 개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채호일)는 19일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룸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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