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심사 결과 본보 최흥수 기자의 '잘 가라 경춘선, 그 때 그 사랑도 추억도…'(왼쪽 사진)를 생활스토리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본보 류효진 기자의 '파이프가 만든 삶 예술'(오른쪽)은 아트엔터부문 우수상에, 김주성기자의 '승자의 포효'는 스포츠부문 가작에 각각 뽑혔다. 대상은 한겨레신문 박종식 기자의 '아스팔트에 꽂힌 1m짜리 포탄'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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