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지난해 매출 71% 증가, 영업이익 8826억
㈜G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826억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286억원과 8,010억원으로 각각 71%, 59%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194억원에 영업이익 2,02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35%, 34% 증가했다.
GS관계자는 "지난해 GS리테일의 백화점·마트부문 매각과 GS칼텍스의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 상업 가동에 따른 경질유 제품 수출 증가로 지분법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가방, 본사 소재 역삼동 지역에 1000만원 기부
영유아 용품 전문업체 (주)아가방앤컴퍼니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역삼1동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기부금은 임직원 특별상여금의 1% 적립금 등을 통해 총 1,000만원이 조성됐다.
리홈, 중국 주해쌍희와 서비스 업무 제휴
프리미엄 생활가전브랜드 리홈이 중국 주방가전회사 중 가장 역사가 긴 주해쌍희전기유한공사와 서비스 업무 제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내 리홈과 쿠첸 소비자는 쌍희전기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월드건설 결국 법정관리 신청
워크아웃 진행 중이던 월드건설이 8일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월드메르디앙'브랜드로 알려진 월드건설은 지방 미분양 적체에 따른 자금난으로 2009년 4월 1차 건설사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보유토지와 사옥매각 등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회생하지 못했다.
SK네트웍스 모바일 적용한 통합 차량관리서비스 출시
SK네트웍스는 모바일을 이용해 차량의 운영ㆍ유지 보수 등을 통합 관리해주는 '스피드메이트 법인차량 관리서비스(www.skfms.com)'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법인 보유 차량의 시간대별 가동현황 분석 등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최적의 차량 대수를 계산해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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