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일보와 삼성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주관한 ‘함께 만들어 나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WISH(Whoever In Korea Share Happiness) 다문화 공모전’에서 동화 부문 권태현씨의 을 비롯해 당선작 3편과 가작 14편이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9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m-wish.co.kr)를 통해 응모한 작품들 가운데 각 부문 전문가들이 1,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습니다. 수상작은 책이나 CD로 제작돼 전국아동시설 등에 배포돼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8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
◇동화 부문(2편)
▦당선작: 까만 한국인(권태현)
▦가작: 누구세요?(유은미)
◇만화 부문(4편)
▦당선작: 우리는 하나, 미래를 향해 높게 날자!(이준남)
▦가작: 그녀의 코코넛 향기(김지연ㆍ박성환ㆍ이유진), 엄마의 생일(신창용), 가족(최보성ㆍ이명현ㆍ서정관ㆍ박새미)
◇UCC 부문(11편)
▦당선작: 우리의 힘(심민영ㆍ김아연ㆍ류소영ㆍ이송이)
▦가작: 우린 모두 같아요(조혜민ㆍ장선영ㆍ정다은), 구분하지 않아 아름다운 책(고경빈ㆍ김수혜ㆍ권희정), Dream in Korea, 2PRO!!(김나단ㆍ황진영), 다문화사회 인식개선 캠페인송(정훈),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김미정), 우린 다르지 않아(신윤금ㆍ이경미ㆍ손민구ㆍ문순희), 多문화강국 대한민국(박미나ㆍ유혜미), 나의 베스트 friend(장재현), 내 친구 민국이(진빛남), 함께하는 다문화사회 우리가 만들 수 있습니다(전소연ㆍ노인우ㆍ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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