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힙 합그룹 멤버, 인텔 임원 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힙 합그룹 멤버, 인텔 임원 된다

입력
2011.01.27 12:57
0 0

미국 힙합그룹의 멤버가 세계적 반도체 회사인 인텔의 임원이 된다.

26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인텔은 25일(현지 시간)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뮤직 프로듀서인 윌 아이엠(사진)을 창조적 혁신담당 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랩톱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윌 아이엠이 속해 있는 블랙 아이드 피스는 지금까지 여섯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2,9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윌아이엠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텔의 창조적 혁신담당 이사가 됐다. 인텔과 함께 할 것이며 현재 우리는 파트너이다"라고 말했다.

본명이 윌리엄 제임스 애덤 주니어인 윌아이엠은 이날 열린 인텔의 마케팅 관련 콘퍼런스에 사원배지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윌아이엠은 인텔과 다년 계약을 맺었으며 실제 업무도 하게 될 것이라고 인텔은 설명했다.

강윤주기자 kk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