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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일본프로골프 상금왕 김경태, 대한골프협 최우수선수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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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일본프로골프 상금왕 김경태, 대한골프협 최우수선수에 外

입력
2011.0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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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골프 상금왕 김경태, 대한골프협 최우수선수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26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골프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경태는 일본 진출 3년째인 지난해 JGTO에서 3승을 거둬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상금왕을 차지했다. 프로선수 1명에게 주는 최우수 프로선수상은 최나연(24·SK텔레콤)이 차지했다.

전자랜드 맥카스킬ㆍ오리온스 조지 맞트레이드

인천 전자랜드와 대구 오리온스가 외국인선수 아말 맥카스킬(38·206㎝)과 오티스 조지(29·204㎝)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로 전자랜드는 기동력을, 오리온스는 높이와 수비력을 보강하게 됐다. 오리온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맥카스킬은 26일 열린 전주 KCC전에 곧바로 출전했다.

프로야구 재계약 대상자 416명 연봉 계약 완료

연봉 미계약자였던 롯데 외야수 이승화(29)와 내야수 문규현(28)이 계약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26일 이승화와 지난해 연봉 7,200만원에서 1,000만원 삭감한 6,200만원에 재계약했다. 문규현은 지난해보다 1,600만원이 인상된 4,2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8개 구단의 신인 선수를 제외한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된 재계약 대상자 416명이 연봉 계약을 마쳤다.

씨름 장사급 160kg 이하로 체중 상한제 도입

대한씨름협회가 26일 오는 3월 회장기 씨름대회부터 체중에 제한이 없었던 장사급에 160㎏ 이하로 체중 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전 민속씨름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출전하는 지역장사대회와 설날, 추석, 천하장사대회의 백두급도 3월 이후부터는 160㎏ 체중 상한제가 함께 실시된다. 협회는 또 현행 각 체급별 체중 상한도 5㎏씩 낮추는 방안을 각팀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라경민, 대교 여자배드민턴 코치로 친정 복귀

'셔틀콕 여왕' 라경민(35)이 친정팀인 대교눈높이 여자배드민턴단 코치로 복귀한다. 서명원 대교스포츠단 단장은 26일 "라경민이 2월1일자로 대교눈높이 배드민턴단 코치로 발령이 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매년 갱신하기로 했다. 감독 대행을 맡길지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라경민은 현역 시절 김동문과 혼합복식에서 호흡을 맞추며 국제대회 70연승과 14개 대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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