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과 강력한 N스크린 기능을 갖춘 인피니아 3차원(3D) 스마트TV의 첫 번째 시리즈를 2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TV 전용 온라인 장터(앱 스토어)인 LG 앱스도 출시일에 맞춰 문을 연다. N스크린이란 N(numerous 복수의)의 사전적 정의 그대로,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한 콘텐츠 이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올 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전체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표시장치(LCD) TV의 70% 이상에 스마트TV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다.
인피니아 3D 스마트TV는 스마트TV의 모든 기능이 한눈에 들어오는 초기화면 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을 전면에 내세웠다.
허재경기자 ric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