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23일부터 일주일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외원조 홍보대사이자 한국전쟁기념재단 부이사장인 조 의원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후손들이 사는 에티오피아의 '한국 마을'을 찾아 고교생에게 재단 장학금을 전달하고 초등학교에 악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그는 또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급식 봉사에도 나선다.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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