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연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차는 설 연휴를 맞아 31일까지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또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휴계소 18개에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 연인원 5,000여명을 투입, 연휴기간 고장차량에 대해 긴급 출동 서비스도 실시한다.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고객센터(080-600-6000)에서 세부 사항을 알아 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가 18일 올 시즌부터 3년간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공식 타이어 독점 업체로 선정됐다. 이 대회에는 F1 경기와는 달리 연간 1만대 이상 판매된 양산차만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데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이 참가하고 있다.
한진해운, 아시아~미국 서안 운항 컨테이너선 2척 인수
한진해운은 18일 전남 목포시 현대 삼호중공업에서 8,6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한 개)급 컨테이너선 2척의 명명식을 개최하고 선박을 인수했다.'한진 함부르크'와 '한진 뉴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들 선박은 앞으로 아시아와 미국 서안을 연결하는 노선에 투입된다.
에어부산, 7호 항공기 A321 도입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은 18일 김해국제공항 주기장에서 부산-타이페이 노선에 투입할 A321 항공기 도입행사를 열었다. 이 항공기는 에어부산의 일곱번째 항공기로 27일 첫 취항하는 부산-타이페이 노선에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 '어린이 마법학교' 행사
아시아나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17, 18일 아시아나클럽 어린이회원 60명을 초청해 '2011 아시아나 마법학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공연을 보여주고 기초 마술을 직접 가르쳐 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기청, 20일부터 중소기업 지원책 설명회
중소기업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올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을 설명하는 행사를 연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시책 전반을 소개하는 '종합시책설명회'와 함께 산업공단, 전통시장 등 현장에 특화된 '찾아가는 설명회'도 진행키로 했다. 설명회 동영상 등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 및 비즈인포(www.bizinfo.go.kr)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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