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실업자와 일용근로자,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공공근로 참여자 1만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와 자치구는 210억7,500만원을 들여 지역 현안과 청년실업 완화를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를 실시한다.
1단계(1월31일∼3월25일), 2단계(4월4일∼6월24일), 3단계(7월4일∼9월23일), 4단계(10월14일∼12월23일)로 나눠 2,500명씩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각각 1월 17∼21일, 3월 7∼11일, 5월 30일∼6월3일, 9월 5∼9일이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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