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재공모 마감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알려 드린 대로 지난달 3일 접수 마감한 원고 중 일부가 택배회사의 잘못으로 분실되는 사고가 발생해 14일까지 응모작품을 재공모하고 있습니다(자세한 경위는 2010년 12월 27일자 2면 참조).
이번 재공모에는 기 응모자가 아니어도 투고할 수 있습니다. 분실 원고를 제외한 기 응모 작품은 재공모에 응모한 것으로 간주해 심사 대상이 됩니다. 기 응모자께서는 접수 마감일 이전에 한국일보에 원고 분실 여부를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모 대상: 동화= 200자 원고지 30장 내외ㆍ당선작 고료 200만원
▦접수 마감: 2011년 1월 14일(금요일). 우편접수는 이날자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
▦보내실 곳: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118 한국일보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100_770)
▦응모 방법: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서 보내 주십시오.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타 신춘문예 중복 투고 및 기 발표 원고, 표절이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봉투에 응모 부문, 원고에 이름(필명이면 실명 병기), 주소,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 주십시오. 당선작 없는 가작의 고료는 반액이며, 모든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당선자 발표: 2011년 1월 중
▦문의: (02)724_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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