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작년 하반기 선발 신입사원 425명이 제주도에서 38㎞ 행군을 하며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10일 CJ에 따르면 그룹의 'J.O.P(Journey of Passion)' 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8일 오전 7시 제주도 섭지코지를 출발해 같은 날 오후 9시가 돼서야 목표지점인 신영영화박물관에 도착했다. CJ는 창립 60주년인 2013년의 목표 매출 38조원을 강조하기 위해 행군 거리를 38㎞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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