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쌍둥이 엄마 셀린 디온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쌍둥이 엄마 셀린 디온 "어느 때보다 행복해요"

입력
2011.01.09 13:18
0 0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한 팝스타 셀린 디온(43)이 "쌍둥이를 돌보는 게 힘들긴 하지만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며 최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8일 UPI 통신에 따르면 디온은 프랑스 잡지 갈라와의 인터뷰에서 "모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가는 일은 누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10주 된 쌍둥이들과 씨름하고 있지만 벅찬 행복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녀는 남의 손을 잘 빌지 않는 열혈엄마로도 유명하다.

남편이자 매니저인 르네 앙젤릴(69) 사이에 10살 난 아들도 두고 있는 디온은 둘째를 갖기 위해 수년간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도한 끝에 지난해 10월 남자 쌍둥이를 얻었다.

디온은 "출산 후 식욕부진과 극심한 스트레스, 산후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며 "특히 모유 수유가 어느 것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디온은 3월 라스베이거스에서 복귀 무대를 열 예정이다.

채지은기자 cj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