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10일 유망 테마주에 집중 투자해 10% 목표수익을 올리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삼성 프리미어 리더스 목표전환 펀드'를 출시한다. 14일까지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하나대투ㆍHMCㆍ동양종금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설정 초기에는 자동차용 2차전지, 발광다이오드(LED), 태양전지 등 신성장산업과 중국 내수소비 관련주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대신증권은 10~12일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25%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주가연계증권(ELS)1305호'를 포함한 ELS 2종을 판매한다. ELS 1305호는 첫 조기상환일(6개월째)에 두 기초자산의 주가가 모두 최초기준가보다 높으면 연 25%로, 이후엔 하락률이 더 큰 종목이 최초기준가의 90%(12개월)-85%(18/24개월)-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9.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이와 함께 현대상선 신용연계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짜리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도 모집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