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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브리핑/ 성북구, 자살예방센터 조례 공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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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브리핑/ 성북구, 자살예방센터 조례 공포 外

입력
2011.01.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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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살예방센터 조례 공포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자살예방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지난달 31일 공포됐다고 2일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예방과 자살 시도자 사후 관리, 자살자 유가족 상담ㆍ자조 모임 운영, 지역 내 자살 예방 환경조성, 자살시도자 응급 위기개입ㆍ출동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실태조사와 정책연구,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살예방사업 등도 병행한다.

강동구, 여권 택배 서비스 급증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여권 택배서비스가 지난해 12월 말 현재 4만여 건의 여권 발급건수 중 2,400여건을 차지하는 등 매년 400~700여 건씩 증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강동어린이회관 1층의 장난감도서관 '동동레코텍'도 대여 비용이 저렴해 겨울철 들어 장난감 택배 대여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천~광주 지방도로 3일 개통

경기도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와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37호선이 3일 완전개통된다고 2일 밝혔다. 2003년 착공해 총 사업비 987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국도 3호선의 우회도로로 길이 15.7㎞에 왕복 4차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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