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中企지원 관심소비자정책에 밝아
소비자정책 및 대외통상정책 쪽에서 주로 근무했다. 지난해부터 수출입은행장을 맡아 일류 수출기업을 키우기 위한 '히든 챔피언 육성사업'을 펼쳤고, 상생 및 중소기업 지원쪽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소신과 관련된 부분에선 뚝심도 강하다는 평가. 공정위 업무 중에 소비자정책 쪽은 밝지만 독과점 규제 쪽은 경험이 없는 게 흠. 부인 김주경(53)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충남 서천(56) ▦덕수상고, 고려대 경영학과, 미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 ▦행시 22회 ▦재경부 생활물가과장, 물가정책과장, 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제1차관 ▦수출입은행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