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구ㆍ경북 선발대회 심사위원 출신 모임인 미심회(美心會ㆍ회장 김석순 킴스치과병원장ㆍ앞줄 왼쪽)가 22일 밤 우방랜드 웨딩벨루체에서 열린 송년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70명의 교복지원금 1,400만원을 변창식(앞줄 오른쪽) 대구사회복지관협회장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미심회가 2008년부터 해 오고 있는 숨은사랑운동이란 뜻을 가진 로사(LOSHA, Love in the shadow)운동을 통해 올해 모금한 1,700여만원 가운데 일부로 회원 252명은 매달 1만원씩의 후원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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