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힐링 시네마’에 ‘시’ 선정
영화 ‘시’가 한국영상응용연구소(대표 심영섭)가 선정한 2010 ‘올해의 힐링 시네마’로 선정됐다.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맨발의 꿈’ ‘PS 온리 유’ ‘테이킹 우드스탁’ ‘500일의 썸머’ ‘그 남자가 아내에게’ 등은 힐링 시네마 베스트10에 포함됐다.
‘방가?방가!’ 등 영등위 선정 ‘올해의 좋은 영상물’
육상효 감독의 코미디 영화 ‘방가?방가!’와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 애니메이션 ‘진솔vs낭사장 파라다이스를 지켜라!’가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올해의 좋은 영상물’로 선정됐다. ‘방가?방가!’는 청년 실업과 이주민노동자의 인권문제를 웃음으로 풀어냈으며 ‘울지마 톤즈’는 수단에서 의료봉사를 하다 숨진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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