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서울서 윤다미 '네오 바니타스' 전
화가 윤다미(26)씨의 개인전 '네오 바니타스'가 유망 작가 지원을 위해 서울 서교동에 새로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산토리니서울에서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린다. 삶과 물질의 덧없음을 표현한 17세기 네덜란드의 바니타스 정물화를 재해석, 명품 핸드백과 구두 등의 그림을 통해 현대인의 헛된 욕망을 드러낸다. (02)334-1999
문지문화원, 올해의 과학책에 '오래된 연장통' 선정
출판사 문학과지성사가 설립한 문지문화원 사이는 제2회 '올해의 과학책'으로 전중환 경희대 교수의 <오래된 연장통> (사이언스북스 발행)을 선정했다. 진화심리학을 일상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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