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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석의 맨투맨 드릴] <12> 한 발을 이용한 파워 드릴-One leg d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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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석의 맨투맨 드릴] <12> 한 발을 이용한 파워 드릴-One leg drill

입력
2010.12.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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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대 역할하는 왼발을 강화시킨다

●문제점 많은 골퍼들이 스윙시 하체의 움직임이 많고 평형감각이 좋지 않다. 또 다운 스윙을 할 때 왼발이 바닥을 향해 강하게 지지해 주지 못하면서 오른쪽 엉덩이가 힘있게 회전이 되지 않는다.

●결과 몸의 회전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약한 샷, 또는 아주 탄도 높은 미스샷이 발생한다.

●목표 강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왼발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평형감각을 키우고 몸의 회전을 원할하게 한다. 이것은 미국의 유명한 교습가 어니스트 존스가 보급시킨 드릴이다.

●연습방법 왼발로만 지탱한 채로 연습볼을 친다. 연습볼을 칠 때 왼발을 뒤쪽으로 당기면서 왼 발가락을 타켓 방향으로 살짝 오픈시키면서 연습한다. 오른 발가락은 지면을 향하고 있지만 임팩트 후에는 타깃 방향을 향해야 한다. 이 연습을 한 뒤 아주 좁은 스탠스를 취해 똑같은 스윙연습을 한다. 한 발을 이용한 파워 드릴(One-leg drill)을 연습했을 때와 같이 왼발이 강하게 지탱해서 볼을 때리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짐 맥클린 골프아카데미 공인 인스트럭터

내셔날골프아카데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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