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새 대표 노영돈 전 상사 대표
현대그룹은 17일 현대로지엠의 새 대표이사 사장에 노영돈(사진) 전 현대종합상사 사장을 선임했다. 노 신임 사장은 1977년 옛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로 입사,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유니온스틸 새 사장에 장세욱씨
동국제강그룹은 17일 장세욱 전략경영실장(사진ㆍ부사장)을 한 계단 승진시켜 계열사인 유니온스틸 사장에 기용하는 등 2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육사를 나온 장 부사장은 장세주 그룹 회장의 막내 동생으로 2007년부터 그룹 전략경영실장을 맡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탑승객 1,000만명 돌파
17일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 프리미엄 카운터앞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우측 다섯번째) 및 아시아나 임직원들이 1,000만번째 아시아나 국제선 승객인 최미경씨(우측 네번째)와 2010년 국제선 탑승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대형 떡을 커팅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식경제부,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 시동
지식경제부는 16일 서울시 보라매동 동명 아동복지센터에서 ‘에너지 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참여자가 7~8월에 실내적정 온도 유지, 4층 이하 계단 이용 등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절약 분을 캠페인 참여자 명의로 겨울철에 아동복지시설 및 에너지 빈곤 가구에 돌려주는 캠페인이다.
무역협회, 한미FTA 평가와 과제 세미나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한미 FTA 협상의 평가와 향후 과제’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3일 추가 협상이 타결된 한미 FTA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앞으로 대응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사공일(사진 오른쪽) 무역협회장, 김종훈(왼쪽)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경제단체, 학계, 연구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CI미디어텍, TV화면 용 실시간 홍보, 광고 솔루션 개발
CI미디어텍은 TV를 보면서 화면 아래와 오른쪽에 원하는 이미지 광고를 10초 간격으로 노출하는 새로운 홍보솔루션 내놓았다.
웅진코웨이, 100억 규모 상생펀드 조성
웅진코웨이는 17일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4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며, 기존 은행 대출 이자와 비교해 최대 2.32%포인트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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