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려울수록 사랑 나눠야" LG 100억원 성금 기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려울수록 사랑 나눠야" LG 100억원 성금 기탁

입력
2010.12.16 13:04
0 0

LG가 16일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정상국 LG 부사장은 이날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을 찾아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우리 사회의 힘든 이웃을 돕는 일은 계속돼야 한다"며 성금을 전했다.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 준 LG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LG복지재단은 또 이날 서울 강서구 방화6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7,000명에게 모두 3억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증했다. LG전자와 LG화학 등의 계열사 임직원도 독거노인ㆍ소년소녀가장ㆍ복지시설 등을 방문, 7억원을 직접 지원했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