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plus/ 스타일 단신 - MCM, ‘패트리샤 필드 컬렉션’ 한정판매 外

MCM, ‘패트리샤 필드 컬렉션’ 한정판매

MCM은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와 협업을 통해 내놓은 백팩과 쇼퍼백 2종, 파우치를 포함한 총 4종을 한정 판매한다. 패트리샤 필드는 미국 TV드라마 ‘섹스앤더시티’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의상을 맡으면서 유명해진 인물. 이번 제품은 검정색과 초록색을 활용하고, 뉴요커의 스타일을 담아낸 게 특징이다. 백팩과 쇼퍼백 2종 각 60만원, 파우치 50만원.

만다리나덕, 키엘과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만다리나덕은 화장품 브랜드 키엘과 ‘오래된 나무 살리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키엘에서 9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후 1,000원을 기부하면 2만9,000원 상당의 만다리나덕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다. 기부금은 사단법인 생명의 숲에 기부돼 오래된 나무를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

노스페이스, ‘바이칼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프로쉘 마이크로 그리드 우븐 소재를 사용한 ‘바이칼재킷’을 출시했다. 어깨와 밑단 부분에 위 소재를 덧대 내구성과 마모성을 높였다. 탈부착 가능한 내피용 재킷은 필파워(다운 팽창력)가 800이상인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