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서초동 인재개발원에서 ‘자치구 행정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2007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자치구가 고품질 행정서비스로 주민 만족도를 높인 13개 사례가 발표됐는데, 송파구의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운영’이 최우수상을, 서초 노원 영등포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백호 시 행정과장은 ‘우수 사례는 25개 자치구가 서로 공유해 주민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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