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계 2단계 생활기록부 비율 10%↓
상명대학교는 이번 정시에서 서울캠퍼스 841명, 천안캠퍼스는 753명 등 총 1,594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서울캠퍼스는 나, 다군, 천안캠퍼스는 가,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12월 18일(토)부터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정시모집은 정원내 일반전형과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정원내 일반전형에서는 일반학생전형(우선선발전형-수능100%반영, 일반선발-수능90% 학교생활기록부10%반영ㆍ476명 선발)과 예·체능계전형(수능30~70% 실기고사 70~30%반영ㆍ239명 선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수능100% 반영ㆍ54명 선발),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수능100% 반영ㆍ57명 선발), 그리고 기회균형선발전형(수능100% 반영ㆍ15명 선발)이 있다.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작년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비율이 10~20% 가량 축소되었으 사범계 2단계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비율이 10% 낮아졌다.
천안캠퍼스는 12월 17일(금)부터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일반전형에서는 일반학생전형(수능70% 학생부교과30%반영ㆍ359명 선발)과 예체능계전형(학생부교과30%, 수능30~40%, 실기고사40%ㆍ384명 선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전문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 그리고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10명)이 있으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전문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발생 시 해당 인원을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모집인원이 20명 증가한 50명을 선발하며 공연영상미술학부는 포트폴리오 면접고사 시행한다.
권기환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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