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50% 생활기록부 40% 면접 10%
삼육대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 가군과 다군 전형으로 총 519명의 신입생과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을 포함한 인원을 추가하여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모두 12월 20일(월)~23일(목)까지 인터넷(http://apply.jinhak.com)으로만 접수한다.
신학과, 예체능계 학과를 제외한 일반학과의 경우 수학능력시험 50%, 학교생활기록부 40%, 면접시험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학과(영미어문학부, 컴퓨터학부)는 다군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10%까지 반영하고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80%, 면접 10%를 반영하여 일괄합산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백분위점수를 사용하여 인문ㆍ사회 계열의 모집단위는 주로 언어, 사회탐구, 외국어 영역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리, 사회/과학탐구, 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언어/수리/외국어영역 40%, 탐구영역 20%를 반영한다.
기초의약과학과는 '언어(20%), 수리(30%), 사회/과학탐구(2과목, 각 10%), 영어(30%)'의 모든 영역을 반영하게 된다. 영미어문학부와 중국어과, 일본어과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만을 반영하므로 이 영역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할 수 있다.
학생부반영은 수험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정영역에 따라 동일한 교과의 전 과목을 평가한다. 인문계열 학과는 주로 국어, 사회, 영어 교과를,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 사회/과학, 영어 교과를 반영한다. 영미어문학부와 중국어과, 일본어과, 예체능계열 학과는 학생부도 국어, 외국어 교과만 반영하게 된다.
면접고사는 기본소양과 전공소양으로 구분하여 각 영역당 2인의 면접위원이 평가한다.
강진양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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