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는 표준점수탐구영역은 백분위로
서울시립대는 총인원 1,024명을 가(330명), 나(626명), 다(68명)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인문자연계열 가,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은 모집인원 70%를 수능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30%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단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가, 나, 다군 모두 100%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나군의 정원내 특별전형 청렴공무원자녀(2명)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학생(70명), 전문계고교출신자(54명), 특수교육대상자(3명)는 전원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선발한다. 선발방식은 1단계에서 수능으로 4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수능 30%, 서류평가 30%, 심층면접 4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특히 전년도 대비 탐구영역 과목수를 2과목으로 줄였으며, 인문계열의 경우 과학탐구도 인정한다.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25%, 수리 가/나 30%, 외국어 30%, 사탐/과탐(2과목) 15%이며, 자연계열은 언어 25%, 수리 가형 30%, 외국어 30%, 과탐(2과목) 15%이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4개 교과별(국, 영, 수, 사/과) 등급이 높은 3개 과목씩 총 12개과목이며, 등급 간 점수 차도 최소 0.2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반영한다. 단 정시모집 특별전형(입학사정관제 전형 포함)의 경우에는 전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2011학년도에는 입학전형 특별장학금을 확대하였다. 4년간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입학전형 특별장학금Ⅰ은 인문계열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백분위 합이 292점 이상이다.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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