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 한문 영역 응시땐탐구 영역 중 한과목 대체 가능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 1,186명(입학정원의 약31.4%) 이상(수시모집 미등록충원인원 이월), 특별전형 221명(정원 외) 이내를 선발하고 세종캠퍼스는 정시모집 가, 나군에서 입학정원 1,495명의 약 50%.(일반전형 726명, 특별전형 99명(정원 외))를 선발한다.
안암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하여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는 수능 50%를 반영하며 학교생활기록부는 인문, 자연계 모두 50%를 반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와 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모집단위 계열에 따라 수리와 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여 합산한다.
올해부터 탐구 영역은 2과목 이상에 응시하면 된다. 일반전형에서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했을 경우 탐구 영역의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가산반영은 하지 않음).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지원자격 증빙서류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입학사정관이 선발 과정에 참여하여 150명 이내를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에서 학년,학기 구분 없이 석차등급 상위 3과목씩(최대 12과목 이내)을 반영한다. 비교과성적은 봉사활동과 출결상황, 수상경력, 특별활동의 내용을 반영한다.
세종캠퍼스 일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교과) 5%, 대학수학능력시험 95%를 반영하며(단, 사회체육학부는 학생부 30%, 수능 40%, 실기 30% 반영)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점수를 활용한 변환점수를 적용하여 반영한다.
서태열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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