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유일한 치과대학 소속 병원인 '단국대 죽전치과병원'이 6일 개원한다. 단국대 죽전캠퍼스 복지관 3층(1,900㎡)에 들어서는 죽전치과병원은 전신마취 수술실, 입원실외에 임플란트 교정, 악안면(턱안면) 수술이 가능한 CAD/CAM 치아 제작장비 및 3차원 입체 영상CT와 레이저, 치과용 미세현미경 등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
이 곳에서는 구강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보존과, 소아치과, 양악(양턱) 수술 클리닉, 임플란트 클리닉, 턱관절 클리닉 등을 진료한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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