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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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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추파를 던지는 게 시민의 도리다. 프랑스 사회 한복판에서 고동치는 생명력이다. 젊은 여자들은 추파를 던진다. 나이 든 여자들도 추파를 던진다. 심지어 페미니스트들도 추파를 던진다.”

미국 여성 저널리스트 데브라 올리비에의 (웅진윙스 발행)에서. 프랑스 여성이 매혹적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누군가의 마음을 빼앗는 즐거움을 안다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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