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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밀문서에 나온 각국 지도자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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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밀문서에 나온 각국 지도자들 평가

입력
2010.11.2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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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비밀외교전문(cables)에 담긴 각국 지도자들에 대한 솔직한 평가. 미국 외교관들의 솔직한 평가를 담은 이 문서는 29일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공개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고 하고, 창의성이 부족”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신경과민, 권위주의적”

▦러시아 푸틴 총리와 베드베데프 대통령 “배트맨과 로빈”, 푸틴 총리은 “알파독(남자 중의 남자)가 실세라는 점을 비유한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우아하고 매력적이지만 약속을 안지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극도로 약한 인물, 사실은 안믿으면서 기괴한 이야기는 잘 믿어”

▦무아마르 가디피 리비아 최고지도자 “그냥 이상한 사람(just strange)” “관능적인 간호사들을 끼고 다닌다”

▦실비오 베를로스코니 이탈리아 대통령 “쓸모없고, 무능하고, 허영심 가득” “현대 유럽의 대통령으로 안어울려” “밤에 파티하느라 신체적, 정치적으로 허약”

이진희기자 riv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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