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주교회의 ‘인권주일’ 담화문 발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12월 5일 인권주일을 맞아 25일 ‘인간의 존엄과 가치, 그리고 공동선을 위하여’라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주교는 담화문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예산 집행이 우리 사회가 우선 풀어야 할 큰 숙제”라고 말했다.
사찰ㆍ교회ㆍ성당 연합해 난치병 어린이 돕기
서울 강북구 수유1동 화계사와 송암교회, 수유1동 성당이 공동으로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연합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6,900만원을 난치병 어린이 23명에게 300만원씩 전달하기로 하고 27일 오전 10시 수유1동 성당에서 전달식을 연다.
한국종교학회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
한국종교학회는 27일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서 ‘종교와 과학’을 주제로 2010년 후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재식 호남신대 교수가 ‘현대 개신교 신학자들의 종교와 과학 담론’을 발표하는 등 5개 분과에서 16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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