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입주 경쟁률 40대 1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시가 소유한 임대주택 5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만324명이 신청해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강동구 천호동에선 4가구 모집에 766가구가 신청해 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유해 야생동물 중 까치 최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포획한 2,889마리의 유해 야생동물 중 까치가 2,061마리(71.3%)로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멧돼지는 시내에서 5마리가 잡혀 최근 3년 새 가장 많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