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오후 6시 결승)
여자하키대표팀이 1998년 방콕대회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홈팀 중국이다. 대표팀은 예선에서 이미 중국을 만났는데 2-2로 비겼다. 2002년 부산대회부터 지난 대회까지 2회 연속 우승한 중국의 사령탑은 김상열 감독이다.
●남자배구(오후 7시 준결승)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은 라이벌 일본과 결승행을 다툰다. 이미 8강 순위결정전에서 일본을 3-1로 제압한 대표팀이라 눈높이는 일찌감치 결승에 맞춰져 있다. 일본을 이기면 이란-태국 승자와 26일 금메달을 놓고 싸운다. 금메달을 따면 아시안게임 3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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