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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의약계 -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 암치료 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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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의약계 -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 암치료 시작 外

입력
2010.1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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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 암치료 시작

강동경희대병원(동서신의학병원)은 19일 방사선종양학과 개소식을 갖고 방사선 암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병원 관계자는 “방사선종양학과 개설과 함께 최첨단 방사선 ‘래피드아크(RapidArc)’를 도입해 암 치료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피드아크는 기존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와 사이버나이프, 감마나이프의 기능을 모두 가진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종양을 한꺼번에 치료 할 수 있어 기존의 토모치료기에 비해 전신에 들어가는 방사선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고혈압 복합제제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고혈압 복합제제인 트윈스타를 출시했다. 이 약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 채널 차단제(CCB)인 암로디핀을 합친 것이다. 임상 결과, 단일 요법보다 효과가 더 좋고, 혈압 강화 효과가 24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02)709-0012

화이자제약 진균감염 치료제 내놔

한국화이자제약이 칸디다 혈증, 칸디다균 감염 등 진균 감염을 치료하는 에키노칸딘 계열의 새로운 항진균제 에락시스(성분명 아니둘라펀진)를 내놓았다. 에락시스는 칸디다 혈증과 기타 침습성 칸디다증 감염 환자에게 임상 연구한 결과, 기존 항진균제 플루코나졸보다 효과와 안정성이 뛰어났다. 또한, 간에서 대사 되지 않아 신부전이나 간부전 정도에 따른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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